그 시절 우리가 쫓아다녔던 여신은 모두 엄마가 되었고 한국 연예계의 스타 아기들이 일제히 모여들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황정음, 전지현, 박하선, 이동건, 조윤희 부부, 김태희 비 부부.한국 넷소식 올해 한국 연예계에 굵직한 소식들이 연속되었다, 한류명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황정음 · 전지현 · 박하선 · 이동건 · 조윤희 부부와 김태희 · 비 부부.올해 연예계에는 굵직한 소식이 끊이지 않았다. 한류 스타들의 성폭행, 마약 복용 등 부정적인 뉴스와 톱스타들의 열애, 결혼 발표 등 희소식이 여러 매체 연예면의 톱을 장식했다.

인기배우 황정음이 월말 출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내 엄마가 될 여성스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2월 26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한 황정음은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황정음은 최근 sns에 임신 사진을 공개해 깜찍한 두 사람의 출산을 예고하기도 했다.황정음은 이달 말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과 함께 한국 3대 여신으로 꼽히는 김태희도 여신 엄마 대열에 합류한다.김태희와 비는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김태희가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15주 소식을 알렸다.김태희 측은 당분간 출산에만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많은 팬들은 김태희 부부를 축복하는 한편, 한동안 여신의 작품을 볼 수 없어 안타까워했다.

지난달 26일 전지현 소속사는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했으며 내년 1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해 2월 전지현 부부가 득남했다.'여신의 여신'은 출산 후 얼마 되지 않아 몸매를 회복, 히트 드라마'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하며 컴백에 성공했다.이후 전지현은 가정생활에만 집중하며 새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올해 탤런트 류수영과 함께 연예계 또 하나의 스타 부부로 데뷔한 박하선은 지난 4월 한 명의 가족이 추가되는 기쁜 소식을 전해 가을에는 박하선 류수영 둘만의 3인 가족이 된다.

배우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 5월 두 사람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윤희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은 아직 결혼식을 치루지는 않았지만 혼인신고를하고 아기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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