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28일 오후 tvn'윤반점'이 평균시청률 14.1%, 최고시청률 16%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윤식당'은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출연한다. 세 사람이 인도네시아 발리 인근 섬에서 작은 식당을 열고 운영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먼저 정유미 양은 고양이와도 교감하는 친화력이 있다.정유미는 1기 때부터 선배 배우들을 따뜻하게 챙겨 눈길을 끌었다.정유미는 지나가는 고양이에게도 말을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출연자들 속으로 편안하게 파고드는 정유미의 친화력은'윤반점'의 매력을 배가시킨다.둘째, 선배를 흐뭇하게 하는 폭풍 리액션.정유미의 톡톡한 반응이 시청자들을 대리만족시킨다.이서진이 새로운 주스를 만들거나, 윤여정이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 때마다 정유미의 극찬이 빠지지 않는다.정유미의 반응, 선배들을 흐뭇하게 하는 폭풍 칭찬과 반응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셋째, 시키지 않고 스스로 해내는'윤반점'의 일등 공신이다.정유미는'윤반점'에서 유능하다.아침 일찍 일어나 식당으로 가서 그날 필요한 재료들을 챙겼다.또 지난달 28일 방송된'윤반점'에서 정유미는 계속 의자 위의 방석을 닦아 깜짝 놀랐다.무엇보다 앞장서는 정유미의 태도가 눈길을 끈다.